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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영어공부법 - 스크립트 씹어 먹기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21:12

    영어 공부의 목적이 '미드를 자막 없이 본다'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미드로 공부하면 재밌지 않을까?' 라고 의견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래서인지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시도는 많습니다. 사실네이버에서영어공부법으로검색해보면자신있는정보들이많이나옵니다.하지만 미드로 영어 공부를 해서 영어 실력이 항상 있었다는 경우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즉 시도는 많지만 성공률은 극히 오전에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드로 영어공부한다고 했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미드로에서 공부한다고 해서 영어 공부가 재밌을 리가 없어요?미드로영어공부를하면서재미있게하려면가장작게영어자막을보고바로이해하고즐길수있는수준이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수준이라면 미로에서 굳이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그러니까 한 가지 단미드로 영어 공부를 하게 되면 '재미있을 것이다.' 또는 '심심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소견은 버리고 접근해야 합니다. 뉴스에서 영어공부도 미드로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소감해야 해요. 지루하고너무공부하지않도록미아를선택했다면이미잘못된영어공부법을선택했습니다.


    막연한 기대감도 문제가 있고, 막연한 공부법에도 문제가 있는 거죠. 보통 미드공부법에 관한 교재와 블로그의 글 등을 보면 잘 해석만 합니다.


    이렇게 일:일의 대응만 해 줍니다. 물론 여기에 한국어 해설이 추가되긴 하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이런 미드공부 자료가 많은 이유는 이런 형태를 보는 것이 학습자들에게는 쉽기 때문입니다. 쉬운 대신 남는게 없어요. 그냥 훑어보고 "그렇게 나쁘잖아~"라고 이겨내고 나면 하루도 이틀이 안되서 잊어버립니다. 억지로 외운다고 해도 오래가지 않아요. 단순히 한국어와 영어를 1:1로 대응하고 암기한 스토리는 거의 장기 기억에 남지 않는다. 공부하기 쉬울수록 쉽게 잊어버리는 공부방법이 한국어 해석을 보면서 읽기를 공부하는 거예요.


    그래서 흔한 착각 중 하나는 미드를 볼 때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듣기에 포인트를 맞춰서 공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하지만 들리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되면 들려도 이해할 수 없다. 단순히 듣기 문제라면 영어 자막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영어 자막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는 영어 자막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향후 같은 난이도이다. ​(1)한글 자막이 없으면 이해 가능<<<<<<<<(2)영어 자막이 붙어야 이해 가능<(3)자막 없이 표준 이해 가능 ​ 즉(1)전과(2) 번 사이에 넘을 수 없는 이상이 어려운 사차원의 벽이 있다는 것이다. (2)번이 가능하다면(3)는 문제가 안 됩니다. 표준 영어 자막 보고, 미드를 시청하면 자연스럽게(3)이 좋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단편적인 몇 가지 표현을 가지고 듣기 버릇을 들이는 것 또한 제한적인 효율적인 비결이 아닙니다.


    (1)에서(2)에 들어가는 방법에 집중하고 보는 것이다. 목표를 자막 없이 드라마를 보기보다는 하향 지원을 해보자는 거죠.


    영어자막을한글로읽는속도로쭉보면바로이해하는직독직해수준으로끌어올리면됩니다. 이 수준까지 올라타는 그 다음이 고속도로입니다. 영어 자막으로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미드를 감상하면 돼요. 그래서 영어 대본 공부에 집중하는 방법을 추천해요.즉 미드대본을 손에 넣고 이 대본을 씹어 먹는 방법입니다.이때가장중요한것은한국어가있는교재의자기해설은피해야합니다. 직접 사전을 찾아서 영문 패턴(또는 문장 구조)을 외워야 합니다. 기억속에영어문장의패턴이내구조만남는것이유리합니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모국어에 간섭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모국어 개입을 피하라고 합니다. ​이 해석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냐고 반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 해석하지만 하나)사람들이 한 한국어 번역과 해설은 참고하지 않고 2)스스로 사전을 찾고 해석하고 이해하면 됩니다.이 과정에서 공부하게 되면 한국어는 기억 속에 거의 남지 않고 영어 문장의 패턴만 남게 됩니다. 한국어 번역이 없어서, 많은 문장과 자신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더 걸려요. 그래서 시간 대비 비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사전을찾는과정에서영어문장의패턴에익숙해집니다. 영어 실력은 이때 향상됩니다.Everything seems a bit chaotic.Everything: 모든 것은 / seems: ~처럼 보인다 / abit: 다소 / chaotic: 혼란스럽게 하나: 한 가지 한국어로 해석해 두면 공부하기 쉬울 겁니다. 아아~라고 이해하고 극복합니다. 하지만이렇게넘어가는글의패턴이내구조에기억이안나요.위의문장을기억에남기기위해서는?seem이라는동사를사전에서찾아봐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동사는 거의 사전을 찾아보고 아주 깊이 공부해야 해요. 동사가문장의구조를대부분결정하기때문이에요.


    사전을 보면 seem의 정의가 3개가 자신 오프 라이다. 이 중 위의 예문과 부합하는 정의는? 네,예문이나오는데예문패턴을특별히보면처음과가장대동소이하다는것을발견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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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m+happy / best / a nice man . . 등의 표현이 오네 이쁘지 않아이걸기억을해야됩니다. 그러면 다른 문장에서 'seem'이라고 하는 동사가 왔을 때 담장의 패턴을 순간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동사는 반드시 사전을 찾아보자.(2)동사 다음에 어떤 형태의 패턴인가 파악한다. 유사한 패턴을 함께 외우자.


    구어체는 짧은 문장이 많기 때문에 우리말로 하나: 하나 대응시켜서 숙어처럼 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I'll be right back. 금방 올게.이런 식으로 무작정 외워 버리면 영어 패턴을 외우는 데 비효율적이에요. 영어 문장을 읽을 때 가장 작게 품사와 문장 성분은 알고 읽어야 한다. I(주어)+wll be(동사)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 주어와 동사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로 뒤에서 자신은... "right back" 은 품사 자신의 문장성분을 확인하지 않고 어떻게든 국어를 대응시켜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right과 back은 그 자신감도 기본 단어이기 때문에 더더욱 사전을 찾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왜 주어 동사의 다소 리에 right와 back이 왔는지를 사전에서 직접 찾아보고 파악해야 한다. be 동사의 '닷소리'니까 형용사? 'I will be there' 이런 문장과 같은 표현이야 부사? 이런 사건으로 스스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풍속을 해야 한다.그게 아니라 단순히 'I'll be right back 금방 올게.이렇게 외워봐도 패턴이 기억나지 않아요.


    요즘에는 네이버나 앞으로의 인터넷 사전이 굉장히 기능이 좋네요.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다 나갈 거예요. 하지만 미드 속에 등장하는 포현은 국내 사전에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예를 들어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Whodoes that?'을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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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사전에는 특별히 없고 대신 Urban Dictaionary 링크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링크가 과도하게 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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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하는 키워드 담장에 meaning을 붙여 검색을 하면 나옵니다. 그래서 검색결과를 읽으면 문제없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가장 효율적인 영어공부법은 검색이다. 사전이 과의 영문 Googling(하나의 영문 사전 효과)을 하면서 스스로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영어 실력은 바로 그 과정에서 향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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